“ 12평에서 배달로
월 5천만원 돌파했습니다! ”
- 덮다 일산점
점주인터뷰 –
1. 자기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덮다 창업 전까진 인테리어, 배달, 식당 등
많은 일을 해오면서 창업의 꿈을 안고 살아왔던 28살 점주
김용인입니다.
2.
창업을 결심하게 된
계기?
이전에 주로 식당 배달, 식당 알바, 배달 대행 업무를 해왔습니다.
제일 가까이에서 많이 보고 접해왔던 쪽이
외식업이라 관심이 많이 갔고,
자연스럽게 외식업 창업의 꿈을 키우게 됐습니다.
3. 다양한 프랜차이즈 중 ‘덮다덮밥’을 선택한 이유?
첫 창업이다 보니 우선적으로 소자본 창업을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여러 프랜차이즈를 알아봤지만, 가맹비 등
초기 자본에서 너무 큰 부담이 들더라구요.
제가 사는 곳 근처에 덮다 매장이 있어서 지나갈 때마다 봤는데,
항상 배달 기사분들이 대기하고 있어서 관심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상담을 받아봤는데 매출도 괜찮고,
가맹비, 교육비도 절감해줘서 확실히 부담이 적었어요.
상담을 받을 때도 응원해주시고 으쌰으쌰하는 분위기라 힘이나더라구요.
그래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4. ‘덮다덮밥’을 하신 후 최고 매출 &
하루 평균 매출은 얼마 정도 나오시나요?
월 최고 매출은 5,400만원 정도 나왔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현재 하루 평균 매출은 150만원정도 나오고 있습니다.
5. ‘덮다덮밥’을 하기 전과 후 달라진 점?
일단 제일 중요한 월 수입이 달라졌습니다^^
덮다를 창업하기 전 사고위험을 감안하면서 배달 일을 했을 때 너무 힘들었습니다.
비오면 비 맞고 여름엔 땀 뻘뻘 흘리고, 겨울엔 온갖 옷을 다 껴입어도 춥고,
일하기 싫고, 스트레스를 받았던 배달일 할 때와는 지금은 근무 환경부터가 너무 좋아졌죠.
내 장사라는 자부심, 삶에 대한 자신감도 갖게 되었고요.
그래도 가장 달라진 점이라면
제일 중요한 월수입이 훨씬 더 늘어났다는 점 아닐까요?ㅎㅎ
6. ‘덮다덮밥’을 하며 가장 보람된 기억?
부모님께서 저를 너무 기특해하시고
자랑스러워 하셨던 것이 가장 보람된 기억입니다.
7. 앞으로 ‘덮다덮밥’을 운영하시면서 목표가 있으시다면?
돈 벌어다 주는 덮다 브랜드와
오래오래 함께해서
돈을 많이 모으는 것이 목표입니다.
8. ‘덮다덮밥’을 찾아주시는 고객님들께 하고
싶은 말?
덮다덮밥의 맛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식자재 관리, 품질, 위생상태 등 모든 면을
최선을 다해 신경 쓰고 있습니다.
고객분들께
변함없는 맛과 품질을 약속합니다.
9. 덮다덮밥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분들께 전하고 싶은 말?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돈 벌어다 주는 덮다”
저는 첫 창업이다 보니 많은 두려움을 가지고 고민하며 시작하였지만,
그랬던 제 자신이 지금은 더 빨리 시작할걸 후회가 되기도 합니다.
고민은 시간만 늦출 뿐이더라고요.
대표님들께서도 꾸준히 신 메뉴 개발에 신경 써주시고,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고민하시는 사이 제가 좋은 자리에 2호점을 낼수도있으니
예비창업자분들 빨리 좋은 자리, 좋은 지역에서 시작하세요.
후회 없으실 겁니다!